[사회복지학/보육과] 어린이와 그림책 book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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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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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왜 즐거운지 모르겠다면 어린이의 세계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 인상 깊다.
ㆍ제1장에서는 그림책과 상상력에 관한 이야기가 쓰여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되어 있으며, 첫 번째 1장에서는 그림책과 상상력에 관한 이야기가 쓰여 있다. 질문쟁이 엄마는 무엇을 실수하는 가에서는 그림책의 으뜸 가치는 `즐거움`과 `기쁨`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림책은 상상력의 질을 결정해주며, 예술적으로 뛰어난 그림이 더 좋은 영상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어린이가 그림책을 보자마자 글자부터 읽는다면, 그것은 어린이 장래의 독서력이나 상상력, 창조력의 발달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한다. 대화의 첫걸음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이가 무엇보다도 공감을 가지고 마음으로부터 즐겁게 읽어주면 그림책의 가치는 한층 더 높아진다고 말한다. 이 때 부모 자녀간의 마음의 교류가 이루어진다. 그림책은 교과서도 문제집도 아니며, 어머니들도 책을 읽을 때마다 감상을 발표해야 한다면 얼마나 귀찮겠느냐는 것이다. 요정은 있다에서 `요정이 진짜 있어요?` 라고 아이들이 물을 때 망설여 질수 있다. 앞으로는 어린이의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내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 이점을 더욱 신경 쓸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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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보육과] 어린이와 그림책 book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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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처음 하는 글
*과제명: 어린이와 그림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 내시오. *상세분류: 보육과(교수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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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마지막으로 간단한 소감
ㆍ제4장 그림책과 어린이의 성장에 관한 내용이다.
*상세분류: 보육과(교수공학)
ㆍ제2장 그림책과 어린이의 세계의 이야기이다. 책을 다 읽은 후에 뻗어가는 상상의 날개를 자르지 말라는 뜻이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그것을 읽어주는 사람과 아이와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맺어져야만, 즉 책 읽는 시간이 행복한 경험으로 남아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어른도 즐거운 세계에서 좋은 그림책에서는 어른도 즐거움을 얻는다고 한다. 태초에 그림이 있었다는 책을 폈을 때 어른은 글자부터 읽지만 어린이는 그림부터 읽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림책은 어린이에게 한없이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 자녀에게 일찍 글자를 익히고 혼자 책을 읽게 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손해며, 문장과 그림에 구조가 있고, 영상을 심어주는 리듬이 있고, 그 속에서 당당하게 세계가 만들어지는 그런 책을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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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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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3장 그림책과 언어의 내용이다.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인위적인 질문보다는 자연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현실의 세계와 공상의 세계를 오가는 어린이에게 판타지야말로 어린이가 살고 있는 세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그림책에 대한 어른의 시각을 다시금 바꿔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마음의 대화가 이루어질 때 확실한 유대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속에 저자는 요정이 있다고 믿는다.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여러가지 끈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보려면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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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그림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도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사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상상력을 키우는 열쇠에서는 책읽기와 글자읽기는 다르고, 머리 속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진정한 책읽기이라고 말한다. 또한 좋은 그림책은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한다.
*과제명: 어린이와 그림책을 읽은후 book report을 써 내시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