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라인게임 베트남은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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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베트남Internet네트워크정보센터(VNNIC)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의 Internet이용자수는 지난해 600만명에서 올해 1200만명으로 배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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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1 국영통신업체인 VNPT(베트남우편통신공사)의 Internet서비스제공(ISP) 자회사인 VDC는 한국의 IT 마케팅전문업체인 카렛(대표 김성주)과 50대50의 지분을 갖는 합작법인 ‘VDC넷투이(NET2E)’를 설립하고 14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 online 및 모바일게임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explanation)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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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한국 online게임업계에 동남아 국가중 마지막 남은 신천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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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베트남시장에는 웹젠의 ‘뮤’가 오픈베타서비스중인 것을 비롯해 프리스톤의 ‘프리스톤테일’,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등 국산 online게임과 China산 게임 ‘VINA’ 등이 시장 경쟁중이다.
Internet 이용자중 online게임 이용자의 수도 내년 3분기를 기점으로 급속도로 늘어날 展望(전망) 이다. 내년 2분기 말까지 online게임 이용자수는 4만3000명에 불과하겠지만, 이후 내년 4분기 말에는 43만6000명으로 두분기만에 10배 가량 폭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국내 online 게임 업체들이 베트남에 눈독을 들이는 것은 베트남의 online 게임 잠재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한국 online게임이 석권했던 국가와 달리 상대적으로 통신 및 Internet의 government 규제가 강해 큰 빛을 못봤던 베트남이 지속된 IT인프라 국책 프로젝트와 PC보급 운동 등으로 online게임 이용자가 늘어 나는 등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한빛소프트, 나코인터랙티브, 이넷트 등 국내 online 게임 업체가 참석했다.
VDC넷투이의 관계자는 “한국의 질높은 online게임을 베트남으로 들여가, 현지에서 online과 모바일버전으로 다양하게 서비스할 계획”이라며 “이미 베트남 government 로부터 법인 설립 및 사업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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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영기업 차원에선 처음 이뤄진 이번 설명(explanation)회에는 베트남 진출을 준비중인 한국의 30여개 게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2007년 말에는 처음으로 1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내년 Internet 이용자수는 처음으로 2000만명을 넘어서고, 2007년에는 3000만명을 돌파, 3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online 게임 배급 사업을 처음 한 SK C&C, 모바일 게임 업체 컴투스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