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깨달음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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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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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트레스를 받…(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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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내가 읽어 왔던 책은 글귀 모음집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라는 책이지만 이번기회에 자신의 삶이야기를 짧게나마 적어놓은 책인 ‘젊은 날의 깨달음’을 읽었다.
항상 혜민스님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은 즉, 기쁘면 기쁨을 받아들이고, 슬프면 슬픔은 화가나면 화가나는 것을, 또 감정 뿐만아니라 모든 것에 있어서.. 주위사람들의 상황, 감정, 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도 받아들이라는 것이였는데 말로만 들으면 참 쉬운 것 같지만 막상 생각해보니 또 실천해보려고 하니 너무 어려웠다. 덕분에 또 좋은 걸 많이 얻게 되었다. 평소 같은 장르의 음악도 좋아하고 말이 잘 통하는 친구여서 나는 어떨까 싶어 친구의 책을 잠시 빌려 읽었었다. 하지만 그 고민도 잠시, 순간 생각이 난 사람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혜민 스님 이었다. 근데 그 때 너무 좋은 느낌을 받아서 나도 구매를 했었는데 그 땐 혜민스님이 이렇게 큰 influence을 끼칠지 몰랐지만 여전히 나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고 있따
원래 나는 천주교가 모태신앙이라 어려서부터 성당을 다녀서 사실 타 종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지 않았는데 이번에 느낀게 성당은 엄마아빠의 이끌림에 의해 습관적으로 다녔다면 이번엔 내가 커서 스스로 가진 제 2의 종교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혜민스님을 알게 된 계기는 특별하진 않지만.. 대학교 1학년 2학기 때 한창 공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당시 같이 살던 룸메이트가 자기는 힘들 때 혜민스님의 글귀를 하나 씩 읽고나서 위안을 얻는다고 말했었다.젊은 날의 깨달음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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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깨달음을 읽고나서 나서
처음에 교수님께서 자신의 멘토의 책을 읽고나서 독서록 을 써오라 하셨을 때 적잖게 당황했었다. 난 내가 남들에 비해서 슬픔과 기쁜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주위친구들도 말하길 조울증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슬픔과 기쁨은 잘 표현해왔다. 독서록 을 써야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정신이 어지러웠지만 그보다 날 더 힘들게 한 것은 내가 멘토가 있느냐 였던 것이다.